29일 진천경찰서는 지난 28일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오는 2월 10일까지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해 군민이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치안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천서는 금융기관 33개소와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등 방범취약요소에 대한 특별방범진단과 타 시도 및 인접서와 합동으로 FTX를 실시하고, 금융기관 3∼5개씩 묶어 누비기식 순찰을 전개하기로 했다. 특히 취약점포에는 무장 경찰관을 거점근무 배치로 강력사건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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