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 지난 8·9월 '관광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903명 중 64.6%가 충북의 가장 인상깊은 점에 '아름다운 자연경관'이라고 응답했다.
선호하는 관광지는 충주호(6∼10%), 고수동굴(6∼9%), 단양팔경(5∼7%), 청풍문화재단지(5%)순이었으며, 방문목적은 여행 및 휴가가 대부분(46.7∼57.3%)이었고, 체류기간은 1박2일(68.3%)이내가 많았다.
또 불편한 점에는 관광기념품을 비롯한 쇼핑상품 부재(10∼15%)와 정보가 정확하지 못한 관광안내표지판 및 안내도(9∼12%)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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