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장 모래판서 질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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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영선 기자
  • 승인 2024.05.0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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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초 씨름부 증평인삼배 전국대회 금 2·은 1·동 1

 

증평군 증평초등학교(교장 이정인) 씨름부가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25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따냈다.

이번 대회에서 윤지우 선수가 경장급(40㎏이하), 고선규 선수가 용장급(55㎏이하)에 출전해 금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또 신준 선수는 용장급(55㎏이하)에서 은메달, 조승기 선수는 소장급(45㎏이하)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증평초 씨름부는 앞서 지난 4월 열린 제53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7체급 중 4체급에서 충북 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

이정인 교장은 “증평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냈다”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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