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에는 발제를 맡은 장수현 위원장을 비롯해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생단체 대표, 소상공인 등 100여명이 방청객으로 참석해 소진공 이전에 따른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또 현재 소진공이 입주해있는 대림빌딩 관계자도 토론회에 참석해 한개 층 임대료와 관리비 무상 제공, 소진공 직원 전용 엘리베이터 배정, 구내식당 비용 할인 등 소진공의 이전 명분인 직원복리와 처우 개선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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