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임시회 개회
대전시의회 임시회 개회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4.04.30 17: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시의회가 30일 제277회 임시회를 개회, 5월 10일까지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대전시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33건, 동의안 5건, 건의안 2건 등 5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종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올바른 국가관 정립을 위한 범국가적 교육 추진 촉구 건의안, 안경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저출산 대응을 위한 양육 지원 예산 운용 효율화 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송활섭 의원이 북대전지역 악취 문제 해결에 대한 대책, 민경배 의원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옥 이전 원도심 선회 촉구, 박주화 의원이 효문화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각각 발언했다.

이상래 의장은 “이번 추경예산안 심의는 시민의 삶을 위한 소중한 예산이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심도있게 검토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