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충주·음성지부는 134주년 세계노동절을 앞두고 30일 오후 5시50분부터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앞에서 사전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민주노총은 금속노조현대모비스지회에 대한 타임오프 시정명령 철회와 건국대병원 성희롱성추행 의사 엄중처벌 및 법인의 성실교섭을 촉구한 후 5월1일에는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에서 진행하는 134주년 세계노동절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충주 이선규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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