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환경부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박 총장은 다음 주자로 봉주현 경기도체육회 이사와 이다연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사격 더블트랩 개인전 금메달리스트를 추천했다.
박노준 총장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일상생활 속의 작은 실천은 우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필수 선택”이라며 “탄소중립과 함께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대학 구성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석대학교는 지난 2022년 ESG 비전 `GREEN WOOSUK'을 선포하고 △제로 플라스틱(ZERO PLASTIC) △제로 이산화탄소(ZERO CO₂) △제로 블록(ZERO BLOCK)의 `3 ZERO'를 실천하고 있다.
/진천 공진희기자gini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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