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증평·진천·음성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후보(사진)가 19일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중단없는 음성 발전'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임 후보는 먼저 “비수도권 소재 기업들은 인력 확보를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는다”며 “음성군에 기업이 이전하면 필요한 지역인재를 사전에 모집·교육해 공장 준공과 동시에 채용하는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임 후보는 이어 “수도권 내륙선을 확정 지은 경험과 추진력을 토대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음성 철도시대를 반영시키겠다”며“반드시 중부내륙선 지선 금왕역 설치를 실현하겠다”며 “고 약속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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