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관리사업소, 월드컵경기장, 갑천물놀이장 예정지 등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하천관리사업소, 월드컵경기장, 갑천물놀이장 예정지를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하천관리사업소를 방문해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어 대전 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스카이박스, 포토부스, 테이블석 등 주요시설을 리모델링해 관람에 불편함이 없도록 당부했다.
갑천물놀이장 예정지를 둘러보며 그동안의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에 대해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위원들은 장마철 침수 및 유실의 가능성에 대해 점검하고, 그동안 지적사항에 대한 보완 및 시민안전을 주문했다.
민경배 복지환경위원장은 “현안에 대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을 대변하는 시민중심의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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