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까지 영상·웹툰 분야 접수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이 병역이행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나의 병역이야기’ 공모전을 진행한다.
올해 여섯 번째를 맞은 병역이야기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6월 28일까지 누리집(mma9090.kr)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병역이행 에피소드, 병역이행 모범사례 및 응원, 사회복무, 대체복무 등 병역 전반에서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며, 순수 창작물이면 된다.
영상분야는 장르에 제한은 없지만 15초~3분 이내로 제작해야 한다.
웹툰은 스토리가 있는 만화 형태를 8컷 이상 제출해야 하며, 10컷 이내의 인스타툰도 가능하다.
병무청은 7월 중 심사를 통해 우수작 35편(영상 21편, 웹툰 14편)을 선정, 시상할 예정이다.
홍소영 청장은 “공모전을 통해 병역이 국민에게 더 친근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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