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의회 이창규 의원(사진)이 `증평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7일 열린 제191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요구하고“최근 군민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교육부 3차 중앙투자심사에서 반려됐다”며 “다시한번 도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재추진 이유로 “송산지구는 현재 5426세대가 입주 완료했고, 장동리와 미암리에 3754세대의 공동주택이 건립되면 인구 유입과 학생들이 증가하기 떼문”이라고 강조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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