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군 지회에 따르면 관내 게이트볼연합회와 봉사자원센터, 사회단체협의회, 여자경로당회 등 11개 단체 사무국장을 위원으로 구성하고 임원은 곧 선출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괴산지회는 앞으로 경로당 이용 노인의 욕구조사와 사회복지 서비스 및 보건의료서비스 연계사업, 경로당 지원물품 분배 등 경로당 활성화 방안과 건강증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김영재 경로당지원협의회 위원장은 "관내 343개소의 경로당을 활기차고 편안한 휴식공간 및 대화의 장소로 만들겠다"며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한 프로그램도 적극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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