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용무용지도자협회는 `2024 댄스컬 인어공주와 바다 도깨비'를 27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 전당 대공장에서 개최한다.
충북문화재단 공모 선정작인 이번 공연은 한국적인 소재와 환경보호와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소재를 다룬 판타지 K-댄스컬이다. `인어공주와 바다 도깨비'는 스트릿댄스, 벨리댄스, 훌라댄스, 발레, 현대무용, 재즈댄스 등 충북 최고의 실용무용수들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특히 일반인들에게 무용극의 재미와 예술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실용무용에 대한 이해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협회 관계자는 “스토리텔링공연을 통해 장애우와 비장애우, 온가족 모두 세대차이 없이 함께 관람 가능한 무용공연 일반인에 대한 실용무용의 이해 증진과 실용무용을 통한 관객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소통하는 공연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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