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2시 8분쯤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의 한 중학교에서 정화조 설치 작업을 하던 50대 근로자가 토사에 매몰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27명을 투입해 약 1시간 20여분 만에 심정지 상태인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청주동부소방서 제공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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