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배·협회장기 우승
청주 대성중학교 축구부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제천시 일원에서 실시된 `2023 충청북도교육감배 겸 제38회 충청북도협회장기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청주유나이티드(6대0), 청남FC.U-15(7대0)를 이긴 대성중은 결승에서 만난 충주신명중을 2대0으로 이겼다.
이번 대회에서 김건희는 최우수 선수상과 득점상, 임성혁은 공격상, 이은찬은 GK상, 이윤섭 감독은 최우수 지도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윤섭 감독은 “이번 대회의 우승을 계기로 평상시 학업뿐만 아니라 성실한 자세로 운동에 참여해준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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