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위한 실행공동체 확립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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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민 기자
  • 승인 2007.09.1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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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농기센터, 4-H 활동 60주년 기념 한마음 대회
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한상진)는 예산군 4-H 활동 60주년을 기념해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최승우 예산군수, 예산군 4-H 후원회, 영농 4-H, 학생 4-H, 지도교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군 4-H인 한마음 대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는 지역내 4-H 조직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4-H조직과 농촌지도기관 및 유관기관의 파트너십 형성으로 통해 4-H 조직이 지역발전을 위한 실행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코자 개최된 것으로 한국 4-H본부 김준기 회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학교 4-H 지도교사 협의회 임원인 박병규(예산정보미디어 고등학교), 전하정(웅산초등학교), 지미선(신양중학교) 선생에게 감사패 수여를 하고 풍란 공동분 심기 체험활동, 협동심 배양을 위한 클로버 퀴즈,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 됐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틀에 매인 형식의 행사를 지양하고 건전한 민주시민이 가져야 할 지·덕·노·체의 4-H이념을 바탕으로 학생 4-H회원에게는 농업의 중요성과 자연을 사랑하는 농심을 함양케 하고, 영농회원에게는 바이오영농의 선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4-H 교육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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