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낮 3시 29분쯤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불이 났다.
아파트 최상층인 23층에서 시작된 불은 건물 내부 80여㎡을 태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50여분만에 꺼졌다.
이날 현장에서 진행 중이던 공사가 없던 터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에 있다.
/정윤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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