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청풍 연론리 '범죄없는 마을' 현판
제천 청풍 연론리 '범죄없는 마을' 현판
  • 정봉길 기자
  • 승인 2007.08.24 23: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천시 청풍면 연론리 마을이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돼 24일 마을회관에서 현판식을 갖는다.

이날 현판식에는 엄태영 제천시장과 김영진 청주지방검찰청 제천지청장, 지역 주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현판을 게첨하고 2000만원의 상사업비 증서를 수여 받게 된다.

연론리 마을은 25가구 45명의 주민들이 담배, 고추, 채소를 주 작목으로 재배하면서 주민 모두가 형제처럼 살아가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한편, 범죄 없는 마을은 검찰청 주관으로 해마다 1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단 1건의 범죄도 발생하지 않은 마을을 선정해 현판을 걸어주고 있는 사업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