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판식에는 엄태영 제천시장과 김영진 청주지방검찰청 제천지청장, 지역 주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현판을 게첨하고 2000만원의 상사업비 증서를 수여 받게 된다.
연론리 마을은 25가구 45명의 주민들이 담배, 고추, 채소를 주 작목으로 재배하면서 주민 모두가 형제처럼 살아가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한편, 범죄 없는 마을은 검찰청 주관으로 해마다 1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단 1건의 범죄도 발생하지 않은 마을을 선정해 현판을 걸어주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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