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서장 오영환)는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안전대책 일환으로 지난 6월 30일부터 8월 20일까지 52일 동안 대천 및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운영한 119해변(시민수상)구조대가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구조대는 체계적인 훈련과 신속한 출동 등으로 모두 75건의 출동해 66명의 인명을 구조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의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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