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4회 에너지 날 기념 소등행사 등 준비
당진군이 22일 제 4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문예의전당 앞 채송공원에서 에너지절약 실천 운동과 소등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이날 행사는 당진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박세진·윤주흥·이인수·구현숙) 주관으로 당진군과 에너지시민연대가 오후 6시30분부터 환경위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상영을 시작으로 절전형 기구와 친환경상품 전시회, 양초만들기 체험, 지구 온난화 시뮬레이션 홍보 전시회 등이 열린다.
특히, 언프러그 작은 음악회로 참가자들과 함께 부르는 포크송, 오카리나 연주 등을 개최하며 밤 9시부터 5분간 군민 모두가 참여해 불을 끄고 별을 보는 시간으로 일제 소등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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