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대학생들에게 한국의 경제현황과 통화정책 결정과정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참가팀은 지역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광운대(상평통보)와 숭실대(Musi-CALL), 연세대(Quartet) 등 8개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팀은 우리나라의 경제현황과 물가동향을 분석해 물가안정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적정 콜금리 목표 등의 내용이 포함된 통화정책 방향을 15분간 발표한 후 15∼20분 동안 심사위원들과 질의·응답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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