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이도형 선수의 부인 김회정씨(34)가 대전시 서구에 위치한 '에덴 산부인과'에서 8일 낮 12시 몸무게 4kg의 건강한 딸을 순산해 입가에 웃음이 가득. 첫째 아들인 준호군(3)에 이어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이도형 선수는 "기쁜 마음과 함께 어깨가 무거워졌다"며 연신 싱글벙글.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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