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10일까지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한 무창포, 원산도해수욕장 등 도서지역 7개 해수욕장과 성주산 화장골·지게골, 오서산 명대계곡 등을 중심으로 특별점검에 들어갔다.
이번 점검내용은 피서지 내 공중화장실 등 시설물 관리 상태와 쓰레기불법 투기 및 종량제봉투 미사용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한다.
점검결과 문제점이 발견되면 현지 시정조치를 취하는 한편, 방치된 쓰레기는 위탁업체를 통해 즉시 수거하는 등 쾌적한 피서지 조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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