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2년간 81개 마을 구축
보은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터넷 음영지역 해소사업을 펼쳐 설치를 희망한 벽지 마을 전체에 인터넷망을 구축하게 된다.군은 올해 3억 1800만원을 들여 보은읍 지산리 등 26개소에 인터넷망 구축사업에 나서 현재 70% 공정을 마친 상태다. 이 달말께 사업이 끝나면 인근 56개 마을 2329가구가 인터넷을 활용하게 된다.
군은 지난해도 마로면 적암리 등 11개소에 인터넷을 구축, 25개 마을 599가구에 인터넷을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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