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남성호르몬이 저하된다는 주장이 7일 전문의에 의해 제기됐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되는 코르티졸 호르몬의 영향으로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한다는 것. 실제로 테스토스테론 보충요법으로 이용되는 주사제 '네비도'의 국내 판매 회사인 (주)한국쉐링은 판매 통계자료를 인용, 지난해에만 '네비도' 판매가 약 15억원으로 전년대비 233%가 늘었고, 올해에도 약 27억원으로 2006년 대비 80%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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