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공모에서 국내외 14개국 600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1개월간 심사를 거쳐 본선 작품으로 국내영화 45편, 아시아 8개국 15편이 최종 확정됐다.
올해 작품은 지난해와 같은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실험영화 장르로 분류된다.
특히 다큐멘터리 영화의 다양한 소재와 시선, 극영화에서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며, 본선작품 외에 개막작·초청작도 관객들을 찾아간다.
초청작으로는 미국, 벨기에, 스페인 등의 영화가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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