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된 생활환경 향상에 최선"
"낙후된 생활환경 향상에 최선"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4.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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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가선거구 지백만 후보
"이번 재선거를 통해 저를 선택해 준 모든 주민들과 함께 영광을 나누겠습니다. 또 아쉽게 석패한 김병준 후보에게도 최선을 다해준 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총 투표자 5203명 가운데 2691표를 얻은 지백만(53·사진)당선자는 지난해 실시된 5·31 동시지방선거에도 출마해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결국 이날 선거를 거쳐 군의회에 입성했다.

지 당선자는 지난 25일 밤 당선 확정직후 비교적 차분한 모습으로 "앞으로 낙후된 군민들의 복지와 생활환경 향상 등 군민들을 위한 폭 넓은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피력했다. 또 "군민들의 이익과 고충 등을 대변하고 군정의 감시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벌여 괴산군 발전에 일조하고 싶다"는 지 당선자는"군민들에게 한점 부끄러움 없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괴산로타리클럽 회장과 괴산군체육회 전무이사 등을 역임한 그는 가족으로 부인 김선희씨(52)와 1남2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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