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총리에 김영일 육해운상(62)을 임명했다고 AP통신이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을 인용,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북한 최고인민회의는 11일 평양에서 회의를 갖고 김 육해운상을 내각총리에 임명했다. 김 신임 총리는 지난 2003년부터 육해운상으로 일해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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