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의회가 한·미 FTA 협상 타결에 따른 괴산군민들의 우려감을 담은 성명서를 지난 6일 채택하고 정부차원의 확고한 의지와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군의회는 이날 정례 간담회에서 "지난 2일 우여곡절 끝에 한·미 FTA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농축산업과 제조업 등의 붕괴가 우려된다"며 "정부가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라"고 요구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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