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아나운서는 고려대 서어서문학과 시절 동아리 친구의 소개로 만나 1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신영일 아나운서가 사회를 보는 결혼식에는 손씨의 저서 '스페인 너는 자유다'에 나오는 스페인 친구 글로리아가 남자 친구와 함께 참석, 부케를 받을 예정이다.
영어, 불어, 서반아어에 능한 손씨는 1997년 KBS에 입사했고 바르셀로나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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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손미나 아나운서(35)가 5월10일 서울의 호텔에서 회사원 박모씨(36)와 화촉을 밝힌다.
손미나 아나운서는 고려대 서어서문학과 시절 동아리 친구의 소개로 만나 1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신영일 아나운서가 사회를 보는 결혼식에는 손씨의 저서 '스페인 너는 자유다'에 나오는 스페인 친구 글로리아가 남자 친구와 함께 참석, 부케를 받을 예정이다.
영어, 불어, 서반아어에 능한 손씨는 1997년 KBS에 입사했고 바르셀로나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를 받기도 했다.
손미나 아나운서는 고려대 서어서문학과 시절 동아리 친구의 소개로 만나 1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신영일 아나운서가 사회를 보는 결혼식에는 손씨의 저서 '스페인 너는 자유다'에 나오는 스페인 친구 글로리아가 남자 친구와 함께 참석, 부케를 받을 예정이다.
영어, 불어, 서반아어에 능한 손씨는 1997년 KBS에 입사했고 바르셀로나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를 받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