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슈렉3'이 오는 6월6일 국내 개봉한다. 전편의 '동화 비틀기'는 여전하고 다양한 캐릭터로 업그레이드 됐다. 전작의 슈렉, 피오나 공주, 장화신은 고양이에 더해 미스터리 캐릭터 '슈렉 베이비'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편에서 목소리 연기를 했던 마이클 마이어스, 에디 머피, 캐머런 디아즈, 안토니오 반데라스 등이 그대로 참여했다. 새 캐릭터인 아더 왕자 목소리는 디아즈의 옛 애인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연기했다.
2001년 첫 선을 보인 '슈렉'은 국내에서 전국관객 240만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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