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전국탁구대회를 비롯해 전국마라톤대회, 전국족구대회, 한·일마라톤대회 등 9개의 전국단위 체육행사가 충주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오는 17일~18일까지 이틀에 걸쳐 충주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5회 연합회장기 전국탁구대회는 충주에서는 처음으로 유치한 전국 규모의 탁구대회로 선수·임원 등 2000여명이 충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4월에 전국모닝컴(오토바이)행사, 5월에는 전국마라톤대회, 전국족구대회, 한·일마라톤대회, 9월에는 수안보온천배 전국족구대회, 앙성온천복숭아마라톤대회, 10월에는 고구려새길마라톤대회,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 전국가족사랑마라톤대회, 아시아조정선수권대회와 주니어대회가 각각 열리며, 선수·임원 등 1만 9000여명이 올해 충주를 찾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