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출신 장혁씨(24·사진)가 지난 11월 30일, 교육부로부터`2017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장 혁씨는 사회적 기여가 기대되고 세계적으로 그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청년 기업가로 평가되면서`2017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장 혁씨는 지난해에도 한국공학한림원의 차세대 공학리더상에 최초로 선정된 바 있다.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석·박사 통합과정을 이수한 장 혁씨는 2015년 ㈜폴라리언트라는 기술 기업을 창업해 성공적으로 경영하고 있다./음성 박명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명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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