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시장 권한대행, 시의회 정례회서 시정연설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28일 “현재 권한대행 체제임을 엄중히 인식해 시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100만 행복시민과 함께 더 큰 미래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 권한대행은 이날 열린 제31회 청주시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올해는 수해와 시장 궐위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초대 통합시의 눈부신 성과를 이뤄낸 값진 시간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내 삶이 윤택해지는 경제도시 완성 △시민 모두 행복해지는 복지문화 조성 △조화롭게 성장하는 균형도시 건설 △마음 놓고 생활하는 안전도시 구현 △소통으로 완성되는 체감행정 실현 등 분야별 시정운영방향을 제시했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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