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층에 쌀·라면 등 전달 지난 10월 말 신사옥에 본점을 개점한 비석새마을금고(이사장 최병태)가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28일 비석새마을금고는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등 3개 읍면 저소득층 주민 20명에게 백미 20㎏ 20포, 라면 20박스(총 1백 8700원 상당)를 전달했다. 최병태 이사장은 “이번에 전달한 쌀과 라면이 비록 많은 양은 아니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음성 박명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명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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