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초보기업에 13억원 투입
수출 초보기업에 13억원 투입
  • 문종극 기자
  • 승인 2007.02.0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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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기업화사업 시행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류붕걸)은 올해 13억원을 투입해 내수 또는 수출 초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개척 및 해외진출 기반구축을 지원하는 2007년도 수출기업화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중기청은 오는 12일까지 대상 기업의 신청을 받아 모두 85개사를 선정한 뒤 업체당 1500만원 한도 내에서 수출시장개척에 소요되는 비용의 90%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에 의한 제조업, 제조업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관련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지난해 직수출 실적이 100만달러 이하여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지방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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