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의 새로운 용병 투수 세드릭 바워스(29)가 1일(이하 한국 시간) 하와이 전지훈련 캠프에 합류해 첫 훈련을 시작했다. 세드릭 선수는 이날 훈련장인 센트럴 오하우 레지널 파크에서 선수단과 첫 대면식을 가진 후 캐치볼과 체력훈련 위주의 간단한 훈련을 실시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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