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산남동 지점(지점장 이동준)은 지난 26일 김진형 산미분장동 동장에게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0들이 30포대를 기탁했다.

신한은 산남동지점이 이날 전달한 쌀은 지난 19일 산남 택지개발지구내 현진에버빌 아파트 상가내에 개점하면서 개점 축하 화환 대신 '사랑의 쌀'을 기탁 받았던 것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더불어 사는 행복. 커가는 기쁨'이란 슬로건 아래 지난해 무심천 환경지킴이 자원봉사활동. 수해복구 봉사활동 및 위문품 전달. 불우시설 결연 봉사활동. 사랑의 헌혈. 독거노인 지원.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 등 많은 봉사 활동을 펼친데 이어 올해도 신한은행 충북장학회를 통해 불우시설 지원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