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 4만여부 배포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장로)는 2017년 새해 달력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달력은 국내·외 CTS 후원자와 전국 교회, 선교기관 등에 무료 배포한다.
새 달력에는 CTS의 주요 사역을 월별 이미지로 사용했고, 교회력에 따른 절기를 표시했다.
CTS는 매년 새해 달력을 제작·배포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3개월을 볼 수 있는 벽걸이용으로 제작된 이 달력은 4만여부가 배포될 예정이다.
정용혁 CTS 홍보팀장은 “CTS는 내년에도 다음 세대를 살리는 미디어 선교사역에 역점을 둘 것”이라며 “교회학교 살리기 운동, 저출산 극복과 영유아 보육 문제 등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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