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부소방서(서장 김주홍)는 11일 오전 10시 2층 소회의실에서 환자의 생체분비물 등과 접촉이 불가피한 119구급대원들을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관리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감염방지위원회 간담회 및 전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효성병원 이광래 자문의원 (재활의학과장)외 8명의 의원들로 구성된 감염방지위원회를 동부소방서에서 운영을 하고 있다. 감염방지위원회 주요임무는 구급대원의 건강유지의 주기적 평가와 보완, 현장활동 및 회복상태 주기적 평가, 노출이후 근무처관리, 구급대원 보호 장비, 감염방지에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영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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