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드림(사장 김윤호)은 하나포스 고객들이 USB 케이블을 통해 모바일 콘텐츠를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모키(mokey.hanafos.com)' 서비스를 6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무선 인터넷 요금은 '네이트', '매직엔', '이지아이' 등에 접속할 때 시간이 아닌 데이터 용량에 따라 내는 요금. 현재 이통 3사는 1패킷(=0.512KB)당 텍스트 6.5원, 멀티미디어 데이터는 2.5원, 동영상 데이터 1.3원의 요금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거둬들이는 수익이 연간 2조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