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향토부대 육군 37사단(사단장 소장 박신원)은 29일 사단 소회의실에서 충용부대 장병의 신앙 전력화를 위해 종교지도자 9명을 군 종교활동 지원 민간성직자로 위촉했다.
민간 성직자로 위촉된 종교지도자는 △기독교 110연대 본부 2대대 천군교회 장현웅 목사 △110연대 1대대 천군교회 서동철 목사 △110연대 3대대 화목교회 김성완 목사 △111연대 1대대 화랑교회 김영식 목사 △112연대 1대대 한마음교회 하수용 목사 △112연대 2대대 늘푸른교회 장척기 목사 △112연대 3대대 임마누엘교회 정동학 목사 △111연대 1대대 대성사 혜철스님 △112연대 본부 2대대 화동사 김부동 스님 등이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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