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민심청취·현안 살피기 주력
설 연휴 민심청취·현안 살피기 주력
  • 김영택 기자
  • 승인 2016.02.11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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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식 새누리 서산·태안선거구 의원 숙원사업 추진 등 매진

새누리당 김제식 국회의원(서산태안·충남도당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서산·태안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지역 민심을 청취했다.

지난달 2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 의원은 설 연휴기간 서산 동부시장과 태안 서부시장, 특산물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제수용품을 마련하러 나온 시민들께 새해 인사를 드리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제식 의원은 또 11일 KBS 라디오 생생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명절 민심과 관련해 “야당의 사사건건 정부 정책에 딴지를 거는 듯한 모습이 보기 좋지 않다”, “국회 선진화법을 개정해야 한다”, “다음 총선에서는 도덕적으로 문제없는 깨끗한 인물이 필요하다”와 같은 주민들의 정치권에 대한 주문과 “유례없는 지속적인 쌀값 하락으로 기본적인 생산비도 못 건질 판이다”, “누리과정 예산을 정부가 보다 확실하게 할 필요가 있다”, “경제살리기 법안을 빨리 통과시켜야 한다”는 등 먹고사는 문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김 의원은 이어 “대산~당진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대산~당진항 인입철도 사업 제3차 철도망 계획 포함 등의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숙원사업과 역점사업 추진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깨끗하고 힘 있는 재선의원이 되어 서산·태안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서산 김영택기자

kyt3769@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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