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윤숙 예비후보(청주흥덕을·사진)는 설 명절 동안 신성동에 있는 신성요양원(너싱홈)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입원하신 어르신들과 정담을 나눴다.

정윤숙 예비후보는 “설이 다가오는데 어르신들이 많은 외로움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많을 것 같아 찾아왔다”며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정 예비후보는 관계자들에게 노인 요양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 사항과 추운 겨울 어르신들이 감기에 걸리지 않게 난방의 철저한 가동과 점검의 필수를 강조하고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유사시 안전 대책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엄경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