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광고를 막기 위해 특정상표부분을 모자이크로 처리하거나 테이프로 가렸을 때 시청자 절반 이상이 더 큰 관심이 쏠린다고 응답했다. 역효과만 날뿐이라는 것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와 SBS 라디오 '뉴스엔조이'가 23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831명을 무작위로 추출, 전화 조사한 결과 62.7%가 "광고를 가렸을 때 오히려 관심이 간다고 응답했다.(표집오차 95% 신뢰수준 ±3.4%) 이들 응답자들은 "자세히 보면 어느 회사 상품인지 다 알게 되므로 가리지 않는 편이 낫다"고 밝혔다. 연령별로는 20대가 76.9%로 가장 많았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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