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과 서울 영등포구 민주평화통일협의회가 우호증진을 다지고, 상호 교류를 통한 지역발전과 통일 기원을 위한 자리가 지난 24일 군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지난 99년 자매결연을 가진 이후 제7회째를 맞는 이날 회의에는 민종기 당진군수, 신민석 영등포 협의회장외 40명과 유영창 당진군협의회외 30명 등 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교류 인사 및 당진군 지역 발전 홍보영상 시청 등의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병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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