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 전문화 마인드 높인다
농촌지도 전문화 마인드 높인다
  • 안병권 기자
  • 승인 2006.11.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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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농기센터 분야별 전문가 초청특강
당진 농업기술센터(소장 홍천표)가 농촌지도역량 강화와 전문화 마인드를 높이기 위해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해 더 한층 높은 현장 기술지도를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분야별 전문가 특강을 통해 직원들의 혁신마인드를 제고하고 농촌진흥청 타 우수시·군 등과의 정보교류와 직원간 토의를 통한 농촌지도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이뤄지게 됐다.

특히 23일에는 이충현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장으로부터 '농촌지도사업 추진시스템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시·군농업기술센터 기능과 역할 강화와 소비자대상 농촌지도사업 확대등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지난 3일에는 안진곤 농촌지도관 특강에서 "고객만족으로의 변화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며 고객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심일호 안동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장은 "농업기술·경영컨설팅 향상 농업 위기관리 기능 강화 기술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등 13대 전략과제를 채택 농촌지도사업의 혁신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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