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호관광지 친수공간으로 조성
삽교호관광지 친수공간으로 조성
  • 안병권 기자
  • 승인 2006.11.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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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2008년까지 3개분야 41개 시설 들어서
당진 삽교호관광지에 각종 놀이시설 및 해양 체험장 등 대규모 해양 친수공간 조성사업이 이달말 착공, 오는 2008년까지 완료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03년부터 추진하여 지난 5월 해양수산부로부터 최종 사업승인 인가가 완료됨에 따라 남양건설, 우광건설 등 2개사를 사업시행자로 선정 총 72억8300만원이 투입되며, 삽교호관광지 일원 호안 466m와 바다 8780평을 매립해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주요시설은 3개 분야 41개로 친수휴게시설로 상징조형물, 친수호안블록, 분수광장 등 17개 시설 체험놀이 시설로는 물고기 주제광장, 체력단련시설원 등 13개 시설 해양위락시설은 해수풀장센터, 워터슬라이드, 다이빙 풀, 마그마 풀, 봅슬레이, 선텐광장 등 11개 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해안 관광코스를 비롯한 내륙권 관광지와 연계해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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