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올해 예년에 비해 높았던 기온과 적은 강수량으로 모기 개체수가 크게 증가해 늦가을까지 군민의 건강을 위협함에 따라 월동 전 모기 서식지 일제 방역을 통해 내년도 위생해충을 크게 감소하기 위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방역 대상지는 모기 등 위생해충 서식지로 하수구, 공중화장실 , 쓰레기장과 지하공동구, 재래식화장실 및 공동 다중시설 등으로 군 보건소 1개 방역단, 읍·면 12개 방역단 등 총 13개 방역단과 254개 마을의 자율방역단을 활용해 집중 방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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