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철 금산군수 현장행정 잰걸음
박동철 금산군수 현장행정 잰걸음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5.07.05 1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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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5개 도로사업장 방문

위험요소·불편사항 등 청취
박동철 군수는 군도 및 농어촌도로 5개 사업장의 안전시공과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2일 현장시찰에 나서 주민 및 관련 공무원과 함께 공사의 완성도, 위험요소, 불편사항 등을 논의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군은 남일면 신천리~남이면 매곡리 연결도로, 남일면 신동리 농어촌도로, 추부면 마전7리 농어촌도로, 금산읍 음지리 농어촌도로, 군도13호 (명암리~수당리) 개설공사를 상반기에 완료했다.

또 재난위험시설로 관리된 복수면 수영교에 17억원을 투입, 교량 재가설이 진행되고 있으며 군도 8호 추부면 용지리 사업장은 8월 말 완료예정이다.

군은 부실시공을 사전에 예방하고 품질 향상을 위해 적기에 품질, 검사시험을 하고 있으며 관내 레미콘 회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 주민불편이 없도록 나머지 사업장도 연말까지 마무리하고 내방객과 주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도로정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올해 완공되거나 추진되고 있는 군도 및 농어촌도로는 13개 사업장(L=8.25㎣)으로 총 7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금산 김중식기자

ccm-kjs@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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